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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사내 이사 재선임…이사수 7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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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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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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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현장]주주배당 보통주 4000원, 우선주 4050원... 4월10일 지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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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화학은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4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재무제표 승인 건 △이사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통과시켰다

이날 주주총회는 전체 주식 6627만주 가운데 자사주를 제외한 의결권 있는 주식 4623만주(70.3%)가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열렸다.

LG화학은 이날 박진수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조석제 CFO(재무담당 최고 책임자, 사장)의 신규 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이사 수는 기존 11명에서 7명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이사 보수한도는 110억원에서 80억원으로 낮췄다.

LG화학은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이사 수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내이사를 겸직했던 사업본부장들의 임기를 연장하지 않는 방식으로 2명의 사내이사를 줄였고, 같은 수 만큼 사외이사도 줄였다.

박진수 부회장은 주주총회에 참석해 “지난해 경영성과는 부진했지만, 각 사업별로 시장 선도를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며 “올해는 질풍경초(疾風知勁草)의 자세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금년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질풍경초란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인지 알 수 있듯이 어려움을 겪어봐야 의지와 지조가 굳은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인다.

박 부회장은 “시장 선도 제품을 끊임없이 만들고,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며 “’소통’과 ‘실행력’이 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회사의 성과가 협력사 성장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에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올해 배당금을 지난해와 같은 보통주 4000원, 우선주 4050원으로 확정했다. 배당금은 다음달 10일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LG화학의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 22조5778억원, 영업이익 1조3108억원, 당기순이익 854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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