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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사망자 1만명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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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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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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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가 1년간 맹위를 떨치면서 전세계적으로 1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현지시간) 전세계 에볼라 환자 중 사망자 수 누계가 1만4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기니에서 2187명이 에볼라로 숨졌고, 라이베리아에서는 4162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3655명이 에볼라로 사망했다. 에볼라 발병 사례는 이들 3개국을 합해 2만4350명을 기록했다.

에볼라는 지난해 3월 기니의 밀림에서 발견됐으며 당시 보건당국은 과거 발생 사례처럼 에보라를 쉽게 근절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에볼라 바이러스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아프리카 서부 국가들에 빠른 속도로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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