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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대표 은퇴' 포를란에게.."함께한 모든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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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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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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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은퇴 한 포를란(왼쪽)과 수아레스. /AFPBBNews=뉴스1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은퇴 한 포를란(왼쪽)과 수아레스. /AFPBBNews=뉴스1
루이스 수아레스(28, 바르셀로나)가 최근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은퇴한 디에고 포를란(36, 세레소 오사카)을 향해 감사 인사를 했다.

수아레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라운드 안팎으로 우리가 함께 즐겼던 모든 순간에 감사하다. 포를란은 항상 나를 비롯하여 많은 축구 선수들의 지지를 받았다. 앞으로도 그렇게 남을 것"이라며 헌정사를 보냈다.

포를란은 12일 우루과이 대표 은퇴를 발표했다.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연 포를란은 "어려운 결정이었다. 지난 2006년 이후 우루과이 대표가 세대교체를 이뤘다. 이제는 우루과이 대표팀이 새로운 길을 걸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포를란은 우루과이의 대표적인 스타플레이어다. A매치 통산 112경기에 출전해 36골을 넣었다.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우루과이를 4위로 이끌었다. 이듬해에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정상에 올랐다.

클럽에서도 굵은 족적을 남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시절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비야레알로 이적한 2004년부터 비상했다.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동안 총 128경기에 출전해 59골을 뽑아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는 196경기 출전 96골을 기록하며 스페인 리그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라섰다.

포를란은 이후 인터 밀란과 인터나시오날 등을 거쳐 지난해 일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했다. J리그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포를란은 여러 이적설이 불거졌지만 결국 잔류를 선택, 올 시즌 세레소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수아레스와는 지난 2007년부터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함께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과 2011 코파 아메리카 때도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수아레스는 포를란의 뒤를 이어 우루과이 축구의 새 역사를 써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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