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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내정자, 내달 24일 이후 취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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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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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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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공직자윤리위원회, 이사회, 임시주총 등 거쳐야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이 23일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김용환 전 수출입은행장이 23일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가 김용환 전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내정했다. 김 후보자는 다음달 24일로 예정된 공직자윤리위원회와 이사회·주주총회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말 취임할 예정이다.

농협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23일 오전 회의를 열고 김 전 행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금융 경험이 있는 관료 출신인데다가 금융 정책과 감독, 현장 업무까지 두루 거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추위는 김 내정자의 다양한 금융분야 경험과 합리적인 리더십, 강한 추진력, 탁월한 소통 능력 등이 주요 추천 사유라고 밝혔다. 회추위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정경제부와 금융감독원을 거쳐 한국수출입은행장을 역임해 금융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은행장 경력은 물론 증권업 및 보험업 등에 대한 전문성과 빼어난 국제금융 감각이 타 후보자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는 다음달 24일 열리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농협금융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된다. 오는 30일 주총에서는 회장 선임 안건은 다뤄지지 않는다.

김 내정자는 충남 보령 출신으로 서울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 증권감독과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 부원장, 수출입은행장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가 농협금융 회장에 선임되면 성균관대 출신이 4대금융지주 중 3명의 회장을 차지하게 된다.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성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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