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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베팅…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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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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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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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국내 기준금리 인하에 강하게 베팅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일 사상 처음으로 1.7%대에 진입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일 최저치를 경신중이다. 단기물 가격 부담에 장기물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서울 채권 시장에서 국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날 대비 0.4bp(=0.004%포인트) 내린 1.793%에 최종 고시됐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20일 사상 처음으로 1.7%대에 진입한 이후 연일 내림세다. 기준금리(1.75%)와는 4.3bp 차이난다. 채권금리가 내린다는 것은 채권가격이 오른다는 뜻이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국내 기준 금리 인하 분위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당사에서는 5월쯤 기준금리가 한 번 더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한국은행의 수정경제전망 발표가 있고 금리인하 시그널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4월까지는 현재와 같은 채권시장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이날 국고채 장기물도 동반 강세흐름을 보였다"며 "단기물이 가격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금리가 덜 내렸던 장기물에도 매수세가 몰렸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국채 5년물은 0.9bp 내린 1.891%를 기록했다. 국채 10년물은 1.3bp 내린 2.194%, 20년물은 1.9bp 내린 2.378%에 마감했다. 국채 30년물은 1.8bp 내린 2.454%에 최종 마감했다.

통안채 1년물은 0.3bp 내린 1.769%에 고시됐고 2년물은 0.8bp 내린 1.782%에 최종고시됐다.

회사채 AA- 등급 3년물과 같은 만기의 BBB- 등급 회사채는 각각 0.4bp, 0.6bp씩 내린 2.058%, 7.954%에 마감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과 같은 109.2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6966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7019계약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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