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파주 DMZ 화재…기상청 "북한 동쪽에도 연기"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3.23 20:2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천리안위성 포착…"온산 부근 불, 22일 오후 시작된 듯"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기상청 제공. © News1
기상청 제공. © News1
23일 북한 지역에서 난 불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으로 확산돼 군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인 가운데 북한 동쪽에서도 연기가 오르는 모습이 우리 위성에 포착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천리안위성이 이날 오후 3시16분쯤 촬영한 사진 중에는 군사분계선 인근 북한 지역 서쪽과 동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들 연기는 북서풍을 따라 남동쪽으로 휘어 흐르는 모습으로 서쪽 연기는 현재 경기 파주 인근으로 번진 불, 동쪽 연기는 북한 온산과 고성 사이 지역에서 난 불 등으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산 부근 불은 22일 오후 1~2시쯤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파주 장단면 도라산 전망대 인근 비무장지대(DMZ) 북한 지역에서 난 불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확산됐지만 해가 저물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불은 군 막사 일부를 태워 일부 장병들이 안전을 위해 남북출입국사무소 인근 도로상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해가 저물어 헬기 진화가 어려워지자 밤 사이 상황 유지만 한 뒤 해 24일 일출 후 헬기 위주의 진화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