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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출시 나흘만에 '한도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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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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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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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18조285억원 승인, 약 2조원 미입력돼 한도 소진 추정..향후 대책 29일 발표

안심전환대출 전용 창구 모습/사진=뉴스1
안심전환대출 전용 창구 모습/사진=뉴스1
안심전환대출이 출시 나흘만인 27일 한도 20조원을 모두 소진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중으로 신청된 안심전환대출은 한도에 상관없이 모두 인정키로 했다. 증액 여부 등 향후 계획은 오는 29일 발표한다.

금융위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8조285억원(17만265건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산입력이 안된 약 2만건을 감안하면 20조원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위는 "오후 6시 현재 은행 영업점에 1만8000건, 약 2조원 가량이 접수돼 있어 오늘 중으로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은 출시 첫날 4조1549억원, 둘째날 4조454억원이 각각 승인된데 이어 사흘째인 26일에는 조기 소진 우려가 확산되면서 승인액이 5조4842억원으로 늘어났다.

금융위는 하지만 오늘 중으로 은행에 내방해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접수된 경우에는 20조원 한도 소진과 관계없이 모두 인정하기로 했다. 20조원 한도 소진 시점을 판단하기 어려워 은행 창구에서 벌어지는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다.

우리은행 안심대출 창구 담당자는 "출시 나흘째가 되면서 고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영업 개시 시점부터 신청자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한도 증액, 대상 확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는 오는 29일 오후 처리 방향을 발표키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동안 처리된 안심전환대출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해 향후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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