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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법조단지 2019년까지 수원 광교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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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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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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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등 2일 협약 체결…가정법원은 수원 영통 위치

수원법조단지 2019년까지 수원 광교에 조성
신설되는 수원고법 및 수원고검 등 수원법조단지가 오는 2019년까지 수원 광교에 조성된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일 도청에서 정부, 대법원, 수원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방문규 기재부 2차관, 강형주 대법원 법원행정처
차장, 김주현 법무부 차관 및 염태영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협약서에 따라 기재부는 국유재산의 사용승인 및 재정지원을, 경기도 및 수원시는 청사건축과 사용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게된다. 협약은 또 차질 없는 업무수행을 위해 필요시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새로 조성되는 광교법조단지는 당초 수원지법 및 수원지검만 이전하기로 계획했으나 2014년 3월 수원고법 및 수원고검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4개 사법 기관을 통합해
이전·신축하기로 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수원고법과 수원 고검 설치로 서울중심의 사법구조를 개선하고, 도민이 보다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지역법률시장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역의 열악한 법률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신설될 수원가정법원은 수원 영통동에 별도로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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