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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난항' 스털링 "돈만 밝히는 20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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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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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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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 /AFPBBNews=뉴스1
라힘 스털링. /AFPBBNews=뉴스1
"돈만 밝히는 20대로 인식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리버풀의 라힘 스털링(21)이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털링은 리버풀의 10만 파운드(약 1억 6300만 원) 주급 제안을 보류했다. 이에 몸값을 더 올리려고 제안을 거절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스털링은 2일(이하 한국시간) BBC와의 인터뷰에서 재계약을 보류한 것은 돈 때문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돈에 대한 문제가 아니다. 돈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에 대해서 말을 했다. 그것이 전부다"고 밝혔다.

이어 스털링은 "돈만 밝히는 20대로 인식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축구를 사랑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로 인정받고 싶다"면서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고의 선수가 되길 원할 뿐이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이번 여름까지 그 어떤 제안이 들어와도 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축구 인생에서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더 좋은 선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버풀은 16승6무8패 승점 54점으로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랐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9점)와의 승점 차는 5점이다. 시즌 경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한 경기 패배로 4위권 싸움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

리버풀은 오는 4일 3위 아스날과 경기를 치른다. 4위권 싸움에서 힘을 내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스털링은 아스날전을 앞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스털링은 "다음 경기서 아스날을 상대한다. 숨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축구를 할 때 행복하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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