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집에있는 복합기로 위조지폐 만들어 사용한 30대男 징역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집에있는 복합기로 위조지폐 만들어 사용한 30대男 징역형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04.07 06:43
  • 글자크기조절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김영학)는 1만원권 17장 등 24만5000원의 위조지폐를 만든 혐의(통화위조 등)로 최모씨(38)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2년간의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동종범죄가 없고 위폐제조과정이 간단한 점, 범행을 모두 자백한 점 등을 감안했다"며 "통화거래 안전과 신용을 해하는 중대한 범죄이므로 종합적으로 판단해 판결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9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 설치된 복합기를 이용해 1만원권과 5000원권, 1000원권 양면을 스캔해 컬러프린터로 출력하는 방법으로 28장의 위폐를 만든 혐의로 기소됐다. 최씨는 위폐를 만든 다음날 서울 송파구 내 마트와 식당 등 4곳에서 2만원 가량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