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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계' 권노갑 "총선·정권교체까지 힘 합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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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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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DJ 묘역 참배 앞서 "서운하건 사실, 앞으론 계파 초월해야"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서미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오른쪽)와 권노갑 상임고문.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오른쪽)와 권노갑 상임고문. /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7일 "4·29 재보선은 물론 앞으로 총선과 정권교체까지 모든 힘을 합치고 나아가자"고 밝혔다.

권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동교동계 '화요모임'에 참석해 참배에 앞서 선거 지원에 대한 동교동계의 반발이 없었냐는 질문에 "의견이 거의 다 모아졌다.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을 도와주자 뜻으로 그렇게 결론이 날 것이다"이렇게 말했다.

권 상임고문은 문재인 대표의 당 운영에 대한 호남의 서운한 감정과 관련 "그것은 사실이고. 그런 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고 모든 계파를 초월해서 서로 배려하고 하나로 갈 수 있는 그런 당 운영을 하면서 같이 화합적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문 대표와 박지원 전 원내대표 간 의견(일치)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표와의 만남에서 "당 운영에는 반드시 주류 비주류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정당 정치 관행은 '주류 60%+비주류 40%'로 배합했다. 그 정신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문 대표에게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 역시 이 같은 의견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게 권 상임고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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