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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재정비 잘해 내일부터 좋은 경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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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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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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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OSEN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OSEN
두산 김태형 감독이 대패를 당한 뒤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5 KBO리그' 홈경기에서 4-17로 완패했다. 그야말로 뭇매를 맞았다. 이날 두산 선발 유희관은 5⅔이닝 동안 12피안타 7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유희관의 뒤를 이어 오현택(⅔이닝 3실점)-함덕주(⅔이닝 1실점)-이현호(⅔이닝 1실점)-김수완(⅔이닝 3실점)-장민익(⅔이닝 3실점)이 차례로 올랐으나, 그저 안타만 계속해서 맞을 뿐이었다. 두산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날 넥센은 27개의 안타를 치며 팀 최다 안타 신기록(종전 25개)을 세웠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은 "재정비를 잘해서 내일부터 좋은 경기 하겠다"고 짧게 말한 뒤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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