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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연금 말만 들으면 자다가도 벌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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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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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회 최대 현안인 공무원연금 개혁이 특히 중요하다"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김영신 기자,유기림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4월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4.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4월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5.4.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새누리당은 7일 4월 임시국회 최대 현안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꼽으며 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의원연구단체 국회경제정책포럼 주최 '국민연금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 축사에서 "요즘 연금이라는 말만 들어도 자다가도 벌떡 깨어난다"며 "공무원연금 때문에 정말 굉장한 고통을 겪고 있는데 국민연금에 관해서 좋은 안을 내놓으면 공적연금 강화에 대해 국회에서 건설적 토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역시 같은 토론회 축사에서 "모든 연금 제도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공무원연금을 지속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굉장히 어려운 개혁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앞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북 우수 당원 표창장 수여식에서도 "공무원연금 개혁을 안하면 어려운 국민에게 복지 혜택도 못주고, 필요한 SOC 사업도 못한다. 새만금 개발 사업도 늦게 갈 수 밖에 없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이 꼭 성공하도록 여론을 잘 형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유승민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4월 임시국회에선 공무원연금 개혁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원내대표는 국회 공무원연금 개혁 특별위원회 의사일정 확정이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야당이 합의를 해놓고도 특위 정상화가 지연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은 특위를 중심으로 일정을 빨리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유 원내대표는 투트랙으로 가동되는 실무기구보다 공무원연금 특위에 더욱 무게 중심을 두기도 했다.

유 원내대표는 "실무기구를 만들어 이해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단일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은 하지만 실무기구가 단일안을 만드는 것을 하염 없이 기다릴 수는 없다"며 "특위를 정상화하도록 주호영 위원장과 조원진 간사가 야당을 잘 설득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원내대표는 "지난해부터 미뤄진 남은 9개 경제활성화 법안과 북한인권법, 영유아보육법, 건간증진법 등 중요한 법안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정책위의장을 중심으로 각 상임위별로 주요 법안의 진척 상황과 지도부가 해야할 일을 매일 점검하는 체제로 돌입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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