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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스터디] 학습법, 시기 별로 맞춰서 해야 한다(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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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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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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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걱정 많은 중학교 1, 2학년생이라면


중간고사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부 걱정에 시달리는 중학교 1, 2학년생들이 많다. 그러나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 벼락치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우선 내 목표가 어디인지, 그리고 외부환경이 어떠한지를 파악해야 한다.

현재 중학생들의 성적은 절대평가로 매겨지고 있다. 이는 옆 친구가 얼마나 잘하든 상관없이 내가 80점대면 B를, 90점대면 A를 받는다는 의미다. 또한 사교육 방지를 목적으로 자사고를 포함한 특목고 입시에서 학교생활 외의 기록은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일반 고등학교 입시에서는 성적이 크게 의미 있게 쓰이지는 않고 있다.

만일 학생 본인이 특별히 진학하길 원하는 고등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에 맞는 입학조건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충족시켜 두어야 한다. 반면 집 근처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경우 성적 자체에 너무 연연해하지는 말되, 중학교 시절 시험을 본인의 실력점검 및 연습시험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학습 자체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중학교 시절의 학습은 고등학습의 몸통이 되기 때문인데, 주요 과목 중 특히 수학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3까지 중복되는 내용 없이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중간에 놓친 개념이 생기면 바로 보충 학습을 하고, 수학 익힘책 수준의 문제로 본인의 학습이해도를 꾸준히 확인하여야 한다.

영어 학습은 요즘 입시 성향을 반드시 살펴보고 그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앞으로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될 것이다”, “대학별 자율화를 실시하면 영어본고사가 부활하게 될 것이다”, “수능영어는 물수능이라더라” 등 너무 많은 말들과 변화가 혼란스럽게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원칙이 있다.

비법스터디 수석컨설턴트 김아름/사진제공=비법스터디
비법스터디 수석컨설턴트 김아름/사진제공=비법스터디
먼저, 영어는 외국어이므로 일정수준 이상의 암기는 필수이다. “영어가 싫어요”, “저는 영어를 못해요”라고 말하는 학생들 중에는 암기 자체를 외면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반복해서 읽기, 이미지로 외우기, 쓰기 등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암기를 피하지 말아야 한다.

다음으로 하고자 하는 말을 영어로 전달할 수준을 목표로 해야 한다. 말을 하든, 써서 하든 내 이야기를 영어로 전달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어순에 맞는 문법이다. 중학교 수준의 영어는 단어의 난이도가 낮은 편이므로 문법을 학습하기에 적합하다.

교재의 차례를 보며 세부 내용을 떠올려 보고 잘 떠오르지 않는다면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그러나 한 번 쭉 훑어 본 후에는 반드시 다른 교재를 통해 스스로 복습하고 감을 잃지 않도록 연습해야 한다. 중학교 시절 확립해 둔 문법에 학년이 올라가면서 보충하는 단어를 조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영어를 학습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부담을 덜 느끼는 과목은 바로 국어다. 초등학습과 패턴이 이어지는 것이 그 이유인데,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각 작품 정리와 국어문법 확립이다. 중등 국어는 수능 국어의 기본개념이 되므로 확실히 복습하고 내용을 정리하여야 하며 익숙한 패턴이라고 게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일 국어가 너무 어렵고 하기 싫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독서량을 충분히 늘려 독해력을 보강하자.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정말 원해서 목표로 하는 사람은 그 과정 전체를 깊이 새기기 마련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로그인하는 순간부터 로그아웃 할 때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세세히 알고 있듯 말이다.

“이번 학년에서는 정말 잘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다면 각 과목에서의 강점, 약점을 차근차근 따져보고, 목표에 맞는 학습방법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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