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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이한 '해피빈' 지난해 모금액 1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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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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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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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해피빈
사진제공=해피빈
네이버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은 지난 1년 동안 모바일 '해피빈'을 통해 모인 모금액이 총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모바일 해피빈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는 26만명 이상, 누적 모금액은 10억 5000만원을 넘겼다. 1회에 최고 1100만원을 기부한 경우도 있었다. 연간 총 모금횟수는 약 40만회에 달한다.

모바일 해피빈에서는 직접 기부액을 결제하는 '충전콩' 기부자가 전체의 85%를 차지하고 있다. 충전콩은 인터넷 활동을 통해서 모을 수 있는 '후원콩'과 달리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직접 콩을 충전하고 기부하는 형태다.

모바일에서 기부 의지가 강하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는 이용자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모바일에서는 오후 10시 이후부터 오전 1시 사이에 모금이 가장 많이 일어나며, 특히 3040 여성들이 전체 기부자들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에서는 모금액이 시급하게 필요한 상황에 즉각적인 기부가 가능해, 모금효과가 더욱 크다. 지난 2월 TV 교양 프로그램에 소개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는 가족'을 위해 모바일 해피빈에서 모금액을 모집했고, 모금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약 4000여명의 도움으로 목표금액의 90% 이상을 달성했다.

해피빈을 통해 모인 후원금의 일부와 한국 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프로그램으로, 해당 가족들은 새로운 주거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수 있었다.

네이버 해피빈에 참여하는 단체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동물자유연대, 사랑나눔의사회, 빅이슈코리아, 글로벌비전 등 5900여개 단체들이 해피빈을 통해 활발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체 인터넷, 모바일 페이지를 운영하기 어려운 단체나, 대중적인 관심도가 낮은 모금 분야의 경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다.

네이버 해피빈은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공익단체를 연결해주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기부 포털로 올해 10년째를 맞이한다. 기부자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다양한 기부테마와 공익단체에 자신이 보유한 가상 화폐인 '콩'을 기부하면, 해피빈이 해당 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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