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팬택 운명의 날, 17일 오후 3시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4.16 18:5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팬택 상암사옥
팬택 상암사옥
법정관리에 들어간 팬택의 생사가 17일 결정된다. 공개매각이 결정된 팬택의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은 이날 오후 3시로, 아직 인수의향을 밝힌 곳은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달 원밸류에셋매니지먼트와 매각 협상이 불발로 끝난 직후 법원은 두 번째 공개매각에 착수했다. 법원과 업계 모두 이번 매각을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다.

팬택은 1조 원이 넘는 부채가 있으며, 청산가치는 1500억 원이다.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인수대금으로 팬택의 부채를 청산한 후 정상화를 시켜야 한다. 만약 인수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아 청산이 결정되면, 팬택이 보유한 특허와 공장설비 등을 매각해 부채를 탕감해야 한다.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팬택의 점유율은 10% 안팎으로, 팬택이 사라지면 소비자의 선택은 그만큼 좁아질 전망이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팬택은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견제구의 역할을 하면서 성장해 왔다"며 "팬택이 사라지면 제조사의 입김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전기차 뛰어드는 샤오미·못뛰어드는 LG…무슨 차이?[차이나는 중국]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