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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에스, 영광 이어 김천·보성에 풍력발전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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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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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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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장비 이어 풍력발전사업도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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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장비와 친환경에너지 회사 디엠에스(DMS (7,830원 상승20 0.3%))가 전남 영광에 이어 경북 김천과 전남 보성 등에 추가로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20일 디엠에스 관계자는 "우선 상반기 중 김천시로부터 풍력발전소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후 하반기 중 관련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이어 하반기에는 추가로 보성군으로부터 동일한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엠에스는 허가 이후 김천과 보성에 각각 연간 20메가와트(MW) 규모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김천과 보성에서 건설될 풍력발전소는 합작법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디엠에스 측은 두 곳 풍력발전소 시공과 관련해 총 500억원 규모의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디엠에스는 이에 앞서 영광에 풍력발전소인 '호남풍력발전'을 완공하고 지난해 상반기부터 연간 20MW 규모로 상업용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호남풍력발전은 디엠에스와 한국동서발전이 각각 30%와 29% 지분을 보유했다. 호남풍력발전은 디엠에스가 총 147억원의 발전소 시공 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했다.

디엠에스는 이어 김천과 보성 등으로 풍력발전소 확대를 추진하면서 풍력을 비롯한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또 풍력발전소 시공뿐 아니라 풍력발전기도 직접 개발하는 등 풍력 관련 사업 전반을 아우를 계획이다. 이 회사는 풍력발전기를 중동 등지에 수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이 관계자는 "올해 디스플레이장비에서도 중국 등지에서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여기에 친환경에너지사업을 더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며 "전년보다 큰 폭의 매출액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디엠에스는 올해 디스플레이장비 수주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연초(1월 2일 종가 2235원)대비 2배 가까이 오른 43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에스 풍력발전사업 설명 내용 / 출처=디엠에스 홈페이지
디엠에스 풍력발전사업 설명 내용 / 출처=디엠에스 홈페이지



  • 강경래
    강경래 butter@mt.co.kr

    중견·중소기업을 담당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곳곳에 있는 업체들을 직접 탐방한 후 글을 씁니다. 때문에 제 글에는 '발냄새'가 납니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 덕에 복서(권투선수)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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