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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중앙박물관, 박화순 작가 초대전 개최

대학경제
  • 고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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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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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포(袍) 감상…두루마기·사규삼·녹원삼 등 총 20여점 전시

박화순 작가가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대
박화순 작가가 개막식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전시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대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포(袍)가 예(禮)를 입다'란 주제로 박화순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두루마기, 사규삼(조선시대 남자아이가 관례 전 입던 겉옷), 녹원삼(조선시대 때 부녀자들이 입던 예복) 등 다양한 유형의 포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두루마기가 대표 전시 작품으로 관심을 끈다. 트임이 없이 두루 막혔다고 해 '(周)두루 주'를 써 '주의(周衣)'라고도 불리는 두루마기는 조선 후기 도포제가 폐기되며 일반화된 포의 한 유형이다.

박 작가는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한복이 설 자리가 좁아졌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예를 입던 선현들의 마음, 포를 통해 선조들의 미의식을, 더불어 전통의 가치를 되새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작가는 40여년간 전통의상을 비롯해 국내·외 의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해 온 장인이다. 100여회에 걸친 단체전과 7회의 개인전 개최, 7편의 저서 집필 등 활발한 작품전시 및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대구대 중앙박물관장과 인터패션아티스트협회 회장, 한국의류학회 복식미학 및 디자인분과 위원장, 대구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한복직종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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