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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휴 중 잠적한 무기수, 마지막 행적지는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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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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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파구 형 자택서 식사… 주변 CCTV 확보해 조사 중"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주성호 기자 =
(전주교도소 제공) © News1
(전주교도소 제공) © News1
전북 전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무기수가 귀휴 중 사흘째 잠적한 가운데 경찰은 무기수의 마지막 행적지로 확인된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행적 쫓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홍승만(47)씨의 마지막 행적지가 송파구로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 17일 전주교도소에서 4박5일 일정으로 고향인 경기도 하남으로 휴가를 떠났다 돌연 잠적했다.

경찰 관계자는 "송파구에 있는 친형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 뒤부터 홍씨의 행적이 파악되지 않는다"며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송파역 등 관내에 설치된 CCTV를 살펴봤지만 지금까지는 홍씨가 찍힌 장면을 확보하지 못했다"며 "주변 CCTV를 분석하는 등 홍씨 행방을 찾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교도소는 강도살인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귀휴 중 잠적한 홍씨의 수배전단을 23일 전국에 배포했다. 홍씨는 키 170㎝에 몸무게 70㎏의 보통체격이고 쌍커풀에 안경을 착용한 호남형이다. 잠적 당시 엷은 노란색 자켓과 등산복 바지를 입었고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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