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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사전투표 D-1, 문재인 "투표해야 부패 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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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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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관악 집중유세 "공무원 연금 '2+2 회담', 마지막 방법"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윤수희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관악을 정태호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관악청소년회관 앞에서 4.29 보궐선거 사전투표독려 캠페인을 가진 후 주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2015.4.23/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관악을 정태호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관악청소년회관 앞에서 4.29 보궐선거 사전투표독려 캠페인을 가진 후 주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2015.4.23/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4.29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3일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관악을 지역을 찾아 야권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화력을 집중했다.

정동영 전 의원의 탈당 후 출마에 따른 야권분열 위기에 직면했던 상황에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 영향으로 부패정권 심판에 대한 여론이 커지며 새정치연합 지지로 돌아서고 있던 터라 여세를 몰아 승기를 잡겠다는 판단에서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오후 '성완종 리스트' 파문 관련 기자회견이 예정된 상태에서 관악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사전 투표를 부탁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 대표는 관악청소년회관 앞에서 '1박2일 사전투표'가 쓰인 완장을 두르고 손으로는 'V'자를 그리면서 사전투표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새정치연합은 '성완종 리스트'를 활용한 '부패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문 대표는 "투표해야 부패를 척결할 수 있습니다. 투표 해야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내일과 모레, 금요일과 토요일, 24일과 25일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요"라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관악을에 출마한 정태호 후보도 "사전투표로 서민들의 지갑을 지키고 성완종 리스트의 진상을 밝혀내자"며 지지를 부탁했다.

문 대표는 투표 독려 캠패인 후 만나는 시민마다 "사전투표 하실겁니까. 금요일, 토요일 사전투표 있는 거 아시죠"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성완종 리스트' 관련 특검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곧바로 관악으로 돌아와 다시 길거리 유세에 돌입했다.

문 대표는 난향 휴먼시아아파트 상가를 찾아 현지 주민들을 만나 대면 접촉을 늘리면서 밑바닥 표심 공략에 전력을 쏟았다.

문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 촉구 결의대회에 대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제안한 ) '2+2 회담'은 특위에서 논의하다가 잘 처리가 되지 않으면 마지막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특위가 열심히 하고 있는 상태이고 선거가 지나고 나서는 풀릴 것이다"고 낙관했다.

문 대표와 우윤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퇴근 시간에는 신림역 부근에서 거리유세에 집중하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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