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SK플래닛 '11번가', 말레이시아 오픈마켓으로 나간다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4.26 09: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터키, 인도네시아 이어 세 번째 해외 오픈마켓 진출

/사진=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11street 론칭행사’에서 SK플래닛 서진우 사장, 셀콤 플래닛 김호석 대표, 셀콤악시아타 CEO 다또 스리 샤잘리 람리(맨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11street 론칭행사’에서 SK플래닛 서진우 사장, 셀콤 플래닛 김호석 대표, 셀콤악시아타 CEO 다또 스리 샤잘리 람리(맨 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 터키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오픈마켓 진출이다.

SK플래닛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11street(www.11street.my)’ 개장 행사를 진행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오픈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SK플래닛은 작년 10월 말레이시아 1위 이동통신사 셀콤 악시아타(Celcom Axiata)와 함께 합작법인 셀콤 플래닛(Celcom Planet)을 설립하고 6개월 간 셀러 모집 및 사업인프라 확충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말레이시아는 연평균 6~7%에 달하는 경제 성장률과 높은 인터넷·스마트폰 보급률을 보인다는 점에서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꼽힌다. 일본 라쿠텐(rakuten), 독일 로켓 인터넷(Rocket Internet) 등 글로벌 커머스 사업자들이 진출해 있다.

SK플래닛은 2013년 터키에 n11.com(누마라 온비르)을, 2014년에는 인도네시아에 일레브니아(elevenia)를 열었다. 터키 11번가의 경우 서비스 개시 1년 6개월 만에 2014년 말 월 거래액 기준(1600억여원) 시장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도네시아 11번가는 개장 이후 약 1년 여 만에 3위 사업자로 올라서며 시장 조기안착에 성공했다.

SK플래닛은 올해 터키 시장에서 연간 거래액 기준 1위 사업자 달성과 인도네시아에서 2위 사업자 자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오픈마켓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11street’에는 11번가의 핵심 경쟁력인 24시간 고객 서비스 센터 운영은 물론, 판매자 교육, 오픈마켓 운영 컨설팅, 상품 촬영 지원 등 셀러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호석 셀콤 플래닛 대표는 “말레이시아의 빠른 시장 성장성과 인터넷 보급율을 고려해 이커머스 시장에 초기 진입했다”며 “온라인뿐 아니라 모바일 쇼핑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운영 노하우를 ’11street’에 전이해 차별화된 이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