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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 "시스코, 당분간 불펜으로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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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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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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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투수 시스코. /사진=뉴스1
kt 투수 시스코. /사진=뉴스1
조범현 kt wiz 감독이 '외국인 투수' 시스코(32, kt)의 선발 전환을 당분간 배제했다.

kt는 26일 오후 2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들과 만난 조범현 감독은 시스코의 활용법에 대해 "당분간은 불펜으로 계속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는 지난 21일 SK 와이번스전까지 선발로 활용됐다. 하지만 5경기 4패로 부진했다. 이에 조범현 감독은 25일 넥센전에서 시스코를 불펜으로 투입했다. 결과는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조범현 감독은 "시스코는 선발에서 최근 안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 뒤로 돌렸다. 시스코는 작년에도 불펜으로 나온 적 있다"고 전했다.

장시환의 선발 전환에 대해서는 "일단 홍성무를 마무리로 키우려고 한다. 마무리는 국내 투수가 맡아야 한다. 이 부분이 잘 된다면 장시환을 앞으로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한편 kt는 26일 넥센을 상대로 엄상백(19)을 선발로 내세웠다. 엄상백은 아직 1군 무대 출전 경험이 없는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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