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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北 여행 자제...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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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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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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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北 비판 내용 담긴 전자기기 지참시 범죄행위"

미국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북한 여행 경보' 발령과 북한 여행을 자제해야하는 이유를 웹사이트에 자세하게 설명해놨다./사진=국무부 웹사이트 캡쳐
미국 국무부는 홈페이지에 '북한 여행 경보' 발령과 북한 여행을 자제해야하는 이유를 웹사이트에 자세하게 설명해놨다./사진=국무부 웹사이트 캡쳐
미국 국무부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연이은 미국 시민의 구금 등과 관련 "체포와 장기 구금의 위험이 있으니 북한 여행을 자제하라"며 북한 여행 경보를 다시 발령했다.

국무부는 이날 국무부 홈페이지에 있는 여권과 해외여행 관련 위험·경고 사이트에 올린 북한 여행 경고문에서 "미국인은 어떤 형태로든 북한을 여행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무부는 "미국인이 북한을 여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여행과는 다르다"며 "체포되지 않을 행위로 미국인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쉽게 장기 구금 대상이 돼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우연히 또는 의도적으로 유효한 비자 없이 북한에 들어간 경우 뿐 아니라 합법적인 비자로 입국한 미국인도 체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무부는 이어 "북한 당국이 미국인을 혐의 없이 출국을 금지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다"며 "단체관광객에서도 미국인 몇 명이 구금된 적이 있는만큼 단체관광이나 여행가이드를 고용했다고 해서 그들이 북한 당국이 당신들을 구금하는 것을 막아줄 것이라고 가정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무부는 "북한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인쇄물이나 전자기기(USB 드라이브, CD-ROM, DVD, 노트북)를 가져가는 것은 범죄행위라며 "만일 (전자기기를) 가지고 들어갔다면 받드시 북한 당국이 그 기기들안에 있는 정보를 검사할 것을 염두해둬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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