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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 역투' kt, 한화에 7-6 역전승..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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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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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0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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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시환. /사진=뉴스1
kt 장시환. /사진=뉴스1
kt wiz가 한화 이글스를 잡고 2연승을 질주했다.

kt는 7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서 6-6 동점을 이루던 9회 장성우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7-6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지난달 11,12일 넥센전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로 2연승을 기록했다. 위닝시리즈도 이번이 두 번째다. 반면 한화는 2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kt 선발 엄상백은 4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1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패전을 면했다. 7회 1사 2,3루 때부터 마운드에 오른 장시환은 2⅔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한화 선발 유먼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불펜 이동걸의 난조 등으로 역전을 허용하며 결국 2승이 무산됐다.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한화는 3회 선두 고동진이 안타를 쳤고 1사 1루 때 정근우가 2루타를 때려내며 승부의 균형을 무너트렸다. 이어진 1사 2루 기회에서 한화는 김경언의 내야안타와 김태균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추가했다. 기세를 탄 한화는 4회 1사 때 조인성이 엄상백의 7구를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으로 뽑아내며 점수차를 3-0으로 벌렸다.

반격에 나선 kt는 6회 선두 이대형의 몸에 맞는 볼과 마르테의 안타, 김상현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장성우가 유먼 대신 마운드에 오른 이동걸의 5구를 적시타로 연결하며 한 점을 따라붙었다. 이어진 무사 만루 기회. kt는 박경수가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치며 단숨에 승부를 4-3으로 뒤집었다.

kt는 7회 1사 상황에서도 이대형이 안타를 치고 마르테가 고의4구로 출루하며 득점 찬스를 맞이했다. 2사 1,2루 때는 한화 박종진의 폭투로 주자가 한 베이스씩 진루했다. 타석에는 지난 2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장성우. 장성우는 결정적인 순간 2타점 안타를 때려내며 점수차를 6-3까지 만들었다.

kt는 7회 3실점하며 승부는 원점이 됐다. 하지만 승리를 향한 kt의 집념은 강했다. kt는 9회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묶어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장성우가 희생플라이를 치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kt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장시환이 한화 타선을 삼자범퇴 처리하며 2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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