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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기후변화협상 세계시민회의 한국 대표시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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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크M 도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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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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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UN기후변화협상에 관한 세계시민회의가 열린다. 이 회의는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열리며, 국가별로 시민 100명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 회의는 가톨릭대 과학기술민주주의연구센터와 기후변화센터 공동 주관으로 서울시청사에서 진행된다. 회의 결과는 올해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에 전달된다.

세계시민회의는 COP에 정부기관과 기업 외에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자는 덴마크 기술위원회(DBT) 재단의 제안에 따라 시작됐다. 특히 올해 열리는 21차 COP(COP21)은 교토의정서에 이어 2020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기후체계를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크다.

세계시민회의는 국가별로 연령, 성별, 직업 등 인구통계적 대표성을 가진 100명의 시민을 모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한국은 지난 4일부터 여론조사 전문기관을 통해 전국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선발된 시민은 다음달 6일 본회의에서 7~8명 단위의 소그룹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사전에 준비된 설문에 응답하게 된다. 시민에게 배포될 자료와 설문지는 DBT 재단 본부에서 준비해 참여 국가에 제공된다. 설문 응답 결과는 실시간으로 컴퓨터에 입력돼 다른 나라의 상황과 바로 비교할 수 있다.

한국 회의를 총괄하고 있는 이영희 가톨릭대 교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세계적 차원의 시민 참여를 통해 세계 시민사회를 형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한국도 그 일원으로 참여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또 “참가자들이 세계적 차원의 의제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세계 시민들의 여론을 형성하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티즌십'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세계시민회의는 UN기후변화협약 사무국, 프랑스 국가공공논쟁위원회 등이 공동 주관하고, 프랑스 환경부, 외무부, 파리시, 독일 연방환경부 등이 재정 후원을 한다. 한국 회의는 서울시, 외교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 등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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