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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 日 닛케이 15년 고점·中 7년 만에 46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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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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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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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가 22일 상승 마감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일본은행(BOJ)이 경기판단을 ‘반 걸음’ 상향한 가운데 추가적 양적완화 전망이 공존하는 우호적 여건에서 15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썼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추가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4600 선을 웃돌며 7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썼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30% 오른 2만264.41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00년 4월 이후 15년 1개월 만에 최고치다.

일본은행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해석이 제기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런 가운데 추가적 양적완화를 점치는 전망 역시 물러서지 않으면서 도쿄증시가 줄타기를 벌였다.

대형주 중심인 도쿄증권거래소 1 부 시가총액은 591조3007억엔( 정부 보유 주식 제외)을 기록해 종가 기준 버블(거품) 경제 시대가 정점이던 1989년 이후 25년 만에 사상 최대로 불어났다.

BOJ는 이날 일본의 경기판단을 '반 걸음' 상향하면서 현행 양적완화(자산매입) 기조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일본 경제의 불안 요소들이 속속 감지되면서 통화정책 향방은 더 깊은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후지와라 나오키 신킨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기업 분기 실적을 감안하면 일본 주식이 높다는 감각이 부족하고 투자자의 매수 의욕은 강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 주식이 하락세로 접어들 것이란 불안은 약하다고 진단했다. 아시아 주식이 대체로 상승한 것도 도쿄 증시에 순풍을 불러왔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8% 급등한 4657.60으로 마감했다. 이는 2008년 2월 이후 최고치다. 중국 정부가 경제 구조개혁의 일환으로 정보기술(IT)업종에 힘을 실어줄 것이란 기대감에 소형 IT주들이 포진한 선전종합지수도 1% 오른 2740.918로 장을 마쳤다. 우칸 드래곤라이프보험 펀드매니저는 "선전종합지수는 시총이 작은 기업이 주로 상장돼 있다"며 "선전종합지수 상승세를 투자자들이 중국 중소기업에 대한 신뢰를 갖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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