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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2분기 턴어라운드·대규모 수주 기대 -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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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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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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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6일 영우디에스피 (1,500원 상승35 2.4%)에 대해 2분기 턴어라운드와 임박한 대규모 수주 등을 고려했을 때 저가 매수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영우디에스피는 2004년 설립된 삼성향 LCD·OLED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국내 LCD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하며 현재는 OLED 장비 매출이 80%를 상회한다. OLED 공정검사 및 측정과 관련된 핵심기술 보유로 삼성디스플레이 AVT(Cell 검사)장비의 85%를 납품하고 있다.

원상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0억원, 영업손실 31억원(적자전환)으로 크게 부진했다”며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CEC PANDA 등 주요 고객사의 매출이 지난 4분기까지 대부분 반영되며 외형 감소에 따른 고정비 효과가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적 부진으로 주가도 최근 한달간 고점 대비 23.7%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원 연구원은 “하지만 2분기부터는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 CEC PANDA, BOE 등 주력 매출처의 대규모 수주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분기별 신규수주 규모는 2분기 180억원, 분기 270억원, 4분기 3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추후 매출인식까지 평균 45일인 점을 고려 시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확인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원 연구원은 “지난 14일 테라세미콘이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420억원 규모의 OLED 열처리 장비를 수주해 다른 장비업체들에 대한 발주도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1분기 실적부진으로 단기급락한 주가, 2분기 턴어라운드, 임박한 대규모 수주 등 을 고려시 지금이 매수적기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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