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北 신문, 5·24 조치·SLBM 들어 대대적 대남 비난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5.26 10:4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개가 짖는다' 막말에 "보복의 불소나기" 위협도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5·24 조치와 SLBM 발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맹비난했다.(노동신문)© News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5·24 조치와 SLBM 발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맹비난했다.(노동신문)© News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대북 5·24 조치와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한 정부의 유엔 대북 결의안 위반 검토 요청 등 우리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막말 수준으로 싸잡아 비난했다.

신문은 먼저 이날 6면에 개제한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넣어야 할 대결골동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5·24 조치를 들어 "북과 남 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전면차단, 질식시켰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괴뢰당국자들이 5·24 조치를 가운데 두고 아무리 대화를 떠들어봐야 어불성설"이라며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그대로 두고서는 그 어떤 대화와 협력도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5·24 조치의 원인이 된 천안함 사건에 대해 "우리의 '책임있는 조치'를 언급하는 남조선 당국의 태도는 날강도적"이라며 "이는 골수에 배긴 북침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신문은 이어 '공포에 질린 자들의 가소로운 비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최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에 대해 우리 정부와 유엔이 대북 추가 제재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개가 짖고 있다"며 맹비난했다.

신문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의 실명을 언급하며 "그 무슨 '유엔결의위반'이니 '위협중단'이니 비린청을 돋구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최근 우리 측의 전방지역 군사훈련에 대해서도 "괴뢰들이 우리를 향해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도발자들의 소굴은 무자비한 보복의 불소나기에 의해 송두리채 재가루가 되고 말 것"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