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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화재 피해액 280억·CCTV男 택배사 관계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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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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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한호식 기자=
25일 오전 2시 16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25일 오전 2시 16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News1 박지혜 기자
김포 고촌 제일모직 통합물류창고 화재로 수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포소방서는 제일모직 통합물류창고 화재 피해액이 2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26일 밝혔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는 소방당국과 수사당국의 현장 실사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화재가 난 물류창고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의심스러운 장면이 포착됨에 따라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CCTV 화면에는 50대로 보이는 한 남성이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되기 1시간여전 엘리베이커를 타고 부탄가스가 담긴 상자를 들고 6~7층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장면이 찍혀 있다. 또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량과 물류창고를 오가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남성이 들고 있던 부탄가스통은 화재가 난 물류창고 2층과 4층, 6층 등 3개 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이 남성을 택배업체 관계자로 보고 정확한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CCTV화면 분석을 통해 방화추정 인물이 택배업체 관계자인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면서도 “해당 인물이 방화를 했는지에 대해 아직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불이 난 제일모직 통합물류센터는 2013년 서울 구로와 경북 구미에 분산된 물류센터를 통합해 신축한 것으로 지하1층~지상7층, 연면적 6만2518㎡의 철골 콘크리트 구조다.

개별 브랜드 물류창고를 제외하면 20여개에 달하는 제일모직 대부분의 브랜드 제품이 모이는 유일한 통합물류센터로 화재 당시 의류와 잡화 등 1600t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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