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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SK전 5이닝 2K 무실점 '호투'..3승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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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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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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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승회. /사진=OSEN
롯데 김승회.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의 김승회(34)가 지난 등판의 부진을 딛고 시즌 3승 요건을 달성했다.

김승회는 28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서 진행 중인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팀이 1-0으로 앞선 6회말 시작과 함께 이명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승회의 지난 등판은 말 그대로 최악이었다. 지난 22일 사직구장서 열린 LG전에 선발로 나선 김승회는 3이닝 9피안타(2피홈런) 3볼넷 2탈삼진 10실점을 기록,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동시에 7.82였던 평균자책점도 12.06으로 폭등했다. 워낙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SK전을 통한 반등이 절실했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김승회는 1회말 이명기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를 내준 뒤 조동화에게 희생번트를 허용, 1사 2루 위기를 맞았다. 이어 박재상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지만 브라운에게 볼넷을 내줘 2사 1, 2루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김승회는 후속타자 박정권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첫 회를 마쳤다.

이어진 2회말. 1회 위기를 넘긴 김승회는 정상호(삼진), 박계현(2루수 땅볼), 나주환(우익수 뜬공)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3회말에는 선두타자 박진만을 좌전 안타로 내보냈지만 이명기, 조동화, 박재상을 나란히 범타로 돌려세우며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팀 타선도 4회초 공격에서 선취점을 지원해줬다. 그리고 김승회는 4회말 브라운과 박정권을 각각 2루수 땅볼, 좌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대타 김민식에게 볼넷을 내줬다. 하지만 후속타자 박계현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내며 이닝을 잘 마무리했다.

이어 5회말에는 나주환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한 뒤 박진만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이명기를 삼진으로 처리했고, 동시에 2루 도루를 시도한 박진만을 포수 안중열이 정확한 송구로 잡아낸 덕에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여기까지였다. 5회까지 투구 수 81개를 기록한 김승회는 6회말 시작과 함께 이명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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