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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 2년연속 무교섭 임·단협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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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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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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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L
/사진제공=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노사가 임금 및 단체교섭 협약을 2년 연속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TL은 이날 서울 구로동 서울지역본부에서 2015년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조인식에는 이원복 원장과 최종두 노조위원장 등 노사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예산편성 지침에 따른 임금 인상율 준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

KTL은 지난 2011년~2012년 성과연봉제 도입과 상급단체노조 가입등을 문제로 노사갈등을 겪기도 했었다. KTL관계자는 “그동안 노사가 상호 신뢰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2년 연속 임· 단협 무교섭 체결로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은 노사가 힘을 합해 직원역량개발, 제도혁신,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세계 수준의 시험 인증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통해 다시 한번 다짐했다.

최 위원장은 "시험인증산업 경쟁심화와 본원의 진주 이전 등 대외 여건이 약화됐다"며 "노사가 한마음 한 뜻으로 직원 고용안정과 기관 경쟁력 강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에 대해 "올해는 진주 이전 원년이며 창립 49주년이 되는 해로 기관의 재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 라며 “협력적 노사관계를 원동력 삼아 기관발전과 사업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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