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레이드, '자동차 리스·승계' 신뢰의 키워드

지난해 자동차 리스시장이 급팽창했다. 이는 4년 만에 다시 최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런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업체 간 경쟁이 심화, 각종 민원 등 부작용도 늘고 있으며, 심지어 범죄에도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 리스승계를 해준다며 수입차 23대를 가로챈 40대 남자 구속됐다.

김씨는 얼마전 대구의 중고자동차딜러 장모(27)씨에게 리스 승계에 필요한 서류와 계약금을 주고 1억 6000만원 상당의 외제차 2대를 받은 뒤 승계를 하지 않고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기는 등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25억원 상당의 외제차 23대를 가로챈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김씨는 인터넷 중고차매매 사이트에서 리스 승계를 원하는 외제차 차주를 범행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신분증과 서류, 계약금을 주고 안심시킨 뒤 차량을 받아 팔거나 시승을 핑계삼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리스승계로 리스차량을 판매하려는 고객을 상대로 직·간접적으로 대형 중고차매매 사이트에 전화번호를 노출시켜 사기범들의 표적이 되버린 사건이었다.


리스트레이드 관계자는 "리스승계로 차량을 판매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해 판매자에게 직접 접근하는 사기범들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고차를 매매하는 사이트에 전화번호를 노출해 등록하지 않는 방법이 최선이다"면서 "실질적으로도 수백수천만대의 구매하기 쉬운 일반중고차와 판매자의 리스차량을 경쟁시킬 필요 없이 안전하게 리스승계로 차량을 판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업체와 상담해보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리스·승계 및 자동차리스 전문업체인 리스트레이드(//www.leasetrade.co.kr/)는 업계에서 상당기간 쌓은 브랜드 이미지와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또한 상담직원이 단순 파트너 또는 딜러쉽이 아닌 모두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가 상당한 수준이다.

특히 자동차리스 취등록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리스트레이드는 리스회사 명의의 중고차를 중고차리스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명의이전 절차가 없어 차량가격의 7%에 해당하는 자동차 취등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차와 기아차 전차종의 차량을 취등록세 없이 저금리 중고차리스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중고차 할부 금리보다 매우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고, 만기에 차량을 반납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인수 할 수도 있어 중고차 할부 상품을 대체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자체 인증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오토플러스의 성능과 이력이 검증된 차량만을 취급하고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그만큼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오토플러스의 품질인증차량들 전경

국내 중고차 매매시장에서 대부격인 오토플러스는 리스·승계 및 자동차리스 전문업체인 '리스트레이드(//www.leasetrade.co.kr/)'와 손잡았다. 그 이유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빌려타는 리스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국내 자동차리스 비중은 지난 1999년 276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5조 8천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재욱 리스트레이드 대표는 "중고차 리스시장이 점차 확대되는 이유는 소유에서 임대사용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면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 의한 소비 패턴의 변화, 기업의 법인세 절감 등 리스의 다양한 장점이 앞으로 자동차 리스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재욱 리스트레이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