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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첫 환자 접촉한 사망자, 양성 여부 2일 오전 확인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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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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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망자 유전자 검사·역학조사…숨쉬기 어려운 호흡부전 원인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 의료기관./©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 의료기관./© News1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환자 중 최초 사망자인 58세 여성의 확진 여부는 이르면 2일 오전에야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심 환자는 숨쉬기 어려운 증상인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진원지로 지목되는 경기도 소재 B병원에서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이 의심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와 유전자 검사를 실시 중이지만 2일 0시 이전에는 결과가 나오기 어려운 사항이다.

메르스 양성 여부도 빨라야 2일 오전이 되어야만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 관계자는 "메르스 감염 여부 결과가 나오면 신속히 발표하겠다"며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일 현재 자가-시설 메르스 격리 대상자는 총 682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 중 50대 이상 고령이면서 당뇨병 등 기저 질환을 앓고 고위험군 35%를 별도 시설에 격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설 격리 대상자들은 전국에 분포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분산돼 입원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국인 메르스 확진 환자는 총 18명이다. 이 중 1명은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29일 현지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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