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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비행장 소음 소송 담당 변호사 횡령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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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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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후 의뢰인에게 돌아갈 지연이자금 빼돌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공군기지 인근 지역의 소음 피해배상 소송을 대리한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가 소송 의뢰인들에게 돌아갈 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 서부지검은 A법무법인 소속 B변호사가 지난 2010~2011년 대구 공군비행장 소음 피해 관련 소송을 진행하며 승소 후 받은 지연이자금을 횡령했다는 진정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A법무법인을 압수수색하고 B변호사를 불러 조사했다. B변호사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B변호사가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소송인들에게 돌아갈 지연이자금을 빼돌렸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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