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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후 "교육당국, 메르스 휴교령 검토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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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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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에게 판단 맡기는 건 무책임…정확한 정보와 적극 대처 필요"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 News1 오대일 기자
© News1 오대일 기자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와 관련 "교육당국이 휴교령을 검토할 때"라고 촉구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주가 메르스 확산이냐 진정이냐 고비라고 밝혔지만 주말을 앞둔 현재 메르스는 진정은 커녕 확산일로"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정 의원은 "보건복지부는 학교의 휴업이나 휴교에 대해 부정적이지만 위기경보 상황은 '주의' 다음 단계인 '경계'로 사실상 접어들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휴교령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학교장이나 학교구성원에게 휴업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는 것은 무책임하다"면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함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정 의원은 또한 "국민 불안의 상당 부분은 감염병이 아니라 정부 때문이다"면서 "박근혜 정부만 제대로 하면 우리는 이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다"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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