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한미약품, 美당뇨병학회서 지속형 인슐린 연구결과 발표

머니투데이
  • 김명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6.08 14:1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미약품이 지난 7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지속형 복합 인슐린신약에 대한 비임상연구결과를 구연 발표했다./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지난 7일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에서 지속형 복합 인슐린신약에 대한 비임상연구결과를 구연 발표했다./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 (329,500원 상승1000 0.3%)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지속형 복합 인슐린신약 ‘랩스 인슐린콤보’에 대한 비임상(동물임상실험) 연구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매일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인슐린 치료의 단점을 극복하고 투약주기를 주 1회까지 연장하는 복합 인슐린신약의 개발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LAP 인슐린 콤보는 한미약품이 주1회 투여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당뇨신약이다. 한미약품이 주 1회 투여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랩스 인슐린115’와 최대 월1회 투여가 가능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결합한 복합신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반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는 두 약물의 결합에 따른 치료적 장점과 우수한 효력, 인슐린에 의한 저혈당 쇼크 및 체중증가 등 부작용을 경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 단일 용법에서 ‘랩스 인슐린 콤보’로 투여물질을 변경할 경우 빠르고 강하게 당화혈색소를 낮추는 효과도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오는 하반기에 이 제품의 본격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

권세창 한미약품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의 주1회 인슐린 복합 당뇨신약으로 당뇨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니나 우론코비츠 독일당뇨병센터 박사는 랩스 인슐린115의 긴 반감기와 인슐린 수용체 결합특성 등과 관련한 비임상 결과를 지난 6일 발표했다.



  • 김명룡
    김명룡 dragong@mt.co.kr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卽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卽殆). 바이오산업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입니다. 바이오산업에 대한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각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베이 인수전 유력 승자 이마트, 주가 상승에도 찜찜한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