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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팩, 이익 확대 국면 진입-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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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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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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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AC 차트
IBK투자증권은 9일 심팩(SIMPAC (2,425원 보합0 0.0%))에 대해 수주 확대와 계열사 다각화에 따른 이익 확대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00원을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 기준 심팩 주가는 7480원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심팩 목표주가 9000원은 2015~2016년 예상실적에 과거 3개년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10.7배, PBR(주가순자산비율) 0.9배, EV/EBITDA 8.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부품 업체 프레스라인 수주 증가 및 계열사 다각화 등에 따른 이익 확대 국면임을 감안할 경우 저평가돼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증설에 따른 부품업체 증설 투자 수혜를 기대했다. 2016년 상반기 기아차 멕시코 공장, 하반기 현대차 중국 4공장, 2017년 상반기 중국 5공장 등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인 만큼 동반 부품업체들의 프레스라인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심팩은 최근 인수한 심팩인더스트리와 가류기의 심팩산기를 인수하면서 타이어 설비 분야로 성장동력이 확대됐다. 또 2015~2016년은 자동차 부품 대형 프레스 확대와 계열사 실적 개선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심팩 연간 매출액은 3097억원, 영업이익은 24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7%, 43.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형 프레스라인 매출 증가로 믹스가 개선되고 심팩산기 흑자전환 기대 등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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