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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주 MSCI 신흥국지수 편입 불확실"-유진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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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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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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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증권은 9일 MSCI의 지수 재편에 대해 "MSCI는 중국 A주의 신흥국지수 편입에 대해 시장 접근성과 관련된 3가지 핵심 이슈가 좀 더 충족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며 지수 편입이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있음을 밝혔다.

박석현 연구위원은 "지난해 6월 MSCI 측은 중국 A주를 신흥국지수에 편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투자한도 배분, 자본이동 제한, 자보이득세관련 과세 불확실성 등 3가지 쟁점 사안을 제시했다"며 "중국 정부가 후강퉁 시행을 중심으로 주식시장 개방에 속도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 핵심이슈가 충족된 것으로 평가하기는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만약 이번 지수 재편에서 편입이 되더라도 국내 시장에 미치는 수급 부담은 크지 않다는 지적이다.

박 연구원은 "전격적으로 편입이 결정되더라도 실질적인 편입은 내년 6월부터"라며 "중국 A주의 시가총액이 2조달러라는 점은 부담이지만 최초 5% 부분 편입이 예상돼 내년 국내증시 외국인 동향에 미치는 영향력은 3억9000달러(약 430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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