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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운동 프로그램 취소에 폭행·폭언…벌금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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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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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항의 수준 넘어섰다"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김선아 판사는 체력단련장 직원 김모(24·여)씨를 폭행하고 영업을 방해한 혐의(상해 등)로 기소된 유모(37·여)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판사는 "유씨가 김씨에게 머리를 들이밀며 얼굴을 친 것과 김씨가 유씨의 손을 잡자 뿌리치는 과정에서 팔꿈치로 얼굴을 친 사실, 항의 수준을 넘어 소란을 피운 점이 모두 인정된다"며 이렇게 판결했다.

유씨는 지난해 9월18일 오후 3시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체력단력장에서 사전 예고 없이 특정 운동 프로그램이 취소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직원을 폭행하고 큰 소리로 욕을 하며 영업을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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