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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진료 의사 24명·간호사 85명 필요"…의료기관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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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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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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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대한병원협회 통해 일선 의료기관에 도움 요청…강동경희 등 의료인력 부족

"메르스 진료 의사 24명·간호사 85명 필요"…의료기관에 SOS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들이 의료인력 부족을 호소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일선 의료기관에 지원 인력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 투석 업무를 지원할 간호인력 7명을 포함해 총 10개 메르스 치료 의료기관에서 의사 24명, 간호사 85명을 필요로 한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협조 공문을 시도병원회장, 대한감염학회장 등에 배포했다.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에서 의료인력 부족을 호소한다는 판단에 따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필요한 의료인력 수요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메르스 환자 13명이 치료받고 있는 서울의료원에서 의사 4명, 간호사 11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1명이 치료받고 있는 강동경희대병원의 경우 투석전문 간호사 7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 2명이 치료받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의 경우 의사 2명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의료기관별 처한 상황의 시급성, 중대성 등을 고려해 강동경희대병원에 7명의 투석 전문 간호인력을 시급히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의사의 경우 국립대 교수 초임 수준의 보수와 위험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간호사는 하루 15만원의 정액 근무수당과 위험수당을 지급한다. 위험수당은 근무형태, 환자 중증도 등에 따라 차등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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