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7이닝 9K 3실점' 커쇼, 시즌 5패..다저스 2-4 패배

스타뉴스
  • 국재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5.06.23 11:5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클레이튼 커쇼(27, LA 다저스). /AFPBBNews=뉴스1
클레이튼 커쇼(27, LA 다저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7)가 또 한 번 패전의 멍에를 썼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선보였지만, 팀 타선의 지원 부족으로 인해 눈물을 삼켜야 했다.

커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9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팀 타선이 컵스 투수진에 꽁꽁 묶이는 바람에 시즌 5패째(5승)를 당했다. 평균자책점도 종전 3.29에서 3.36으로 소폭 상승했다.

출발은 좋았다. 커쇼는 2회까지 안타와 볼넷을 각각 1개씩 허용했지만 삼진 4개를 뽑아내며 컵스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3회초에는 팀 동료 키케 에르난데스의 좌월 솔로 홈런(비거리 116m)을 통해 선취점을 지원 받기도 했다.

하지만 커쇼는 곧바로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3회말 1사 이후 덱스터 파울러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앤서니 리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잘 처리했지만,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투런 홈런(비거리 115m)을 맞았다.

리드를 내준 커쇼는 추가 실점 없이 3회를 정리했다. 이후 4회와 5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커쇼는 6회말에 볼넷 1개를 내줬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마치며 동점, 또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타선은 와다 츠요시(2이닝 1실점), 트래비스 우드(3⅓이닝 무실점), 제임스 러셀(⅔이닝 무실점), 페드로 스트롭(1이닝 무실점)에게 꽁꽁 묶이며 커쇼를 지원해주지 못했다. 오히려 커쇼는 7회말 컵스의 선두 타자 맷 시저에게 좌월 솔로 홈런(비거리 121m)을 허용, 이날 경기 3번째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반전은 없었다. 커쇼는 7회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갔고, 커쇼에 이어 등판한 애덤 리베라토어가 8회말 2사 이후 브라이언트에 솔로 홈런 한 방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9회초 공격에서 작 피더슨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따라갔지만, 더 이상의 추가점을 뽑지 못하며 결국 2-4로 패했다.

이날 컵스에서는 브라이언트가 3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투수는 선발 와다에 이어 3회부터 등판해 3⅓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다저스 타선을 막아낸 우드가 됐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