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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 '호국보훈의 달' 6·25 참전 국가유공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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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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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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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에 살고 있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가정을 23일 방문해 젊은 청춘을 조국에 바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6.25 남침 전쟁의 교훈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2013년 6월부터 직원들의 인성함양과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국가보훈처로부터 6.25 참전 국가유공자 중에서 생계가 어려운 분을 추천받아, 매월 한 번씩 직원들이 3개조로 직접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산책과 운동보조 도우미, 집안일 돕기 등의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그 외에도 추석과 설 명절에는 지역에 있는 6.25 참전용사들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날도 군인공제회 직원들은 3개조로 편성, 강남구 수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3명의 6.25 참전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6.25 남침 전쟁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했다.
23일 군인공제회 직원들이 6.25 참전 국가유공자 이교성 (86세) 옹을 찾아 위문하고, 6.25참전 경험담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군인공제회
23일 군인공제회 직원들이 6.25 참전 국가유공자 이교성 (86세) 옹을 찾아 위문하고, 6.25참전 경험담을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군인공제회

6.25 참전 국가유공자 이교성(86세)옹은 "지난 9개월 여간 매월 찾아준 군인공제회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요즘 국가를 위해 전투에 참전했다는 사실이 더없이 자랑스럽고, 주변에서 다들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정원채 군인공제회 전략기획팀 과장은 "5번째 봉사활동에 참가했는데, 매번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 주셔서 오히려 저희들이 힐링하고 가는 것 같다"며 "6.25 참전유공자 분들이 이제 연세가 많아 거동이 불편하시고 외롭게 생활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권대순 군인공제회 총무전산팀장은 "6.25 참전유공자 분들에 대한 봉사활동이 올해로 2년째를 맞고 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점점 잊혀져가는 호국·보훈의식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6.25 참전 국가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직원들의 인성함양과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6.25 참전유공자 위문 및 봉사활동을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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