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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차두리, "은퇴 번복 한 번도 생각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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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회관=전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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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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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수비수 차두리. /사진=OSEN
FC서울 수비수 차두리. /사진=OSEN
"이제는 그만해야 하는 시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전 11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올스타전에 참여할 2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차두리는 12만 표 이상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차두리는 "마지막 시즌까지 많은 분들이 사랑을 보내줘 영광스러운 자리에 나올 수 있게 돼 감사하다. 마지막 올스타전 인만큼 팬들과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꼭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두리는 올해 초 2015시즌 이후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차두리의 생각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차두리는 "은퇴를 번복할 생각은 단 한 번도 없다.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게, 또 열심히 오랫동안 축구를 했다"며 "이제는 그만해야 하는 시점이다. 거기에 미련도 없고 번복할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 인만큼 욕심도 드러냈다. 팀 선발 결과 '팀 최강희'에 합류한 차두리는 "여한 없이 마음 편하게 은퇴를 할 수 있게 (올스타전에서) 주장까지 맡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K리그에서 30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염기훈은 갑자기 기량이 폭발해서 난리도 아닌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국이형도 계속 골을 넣고 있다"며 "이런 부분은 자기 관리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며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는 17일 오후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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