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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특집] 수상스포츠 3편, 물에서 하는 유일한 구기 종목 ‘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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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화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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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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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일 브라질, 4일 이탈리아, 6일 싱가포르와 예선을 치른다./사진제공=요트피아
우리나라는 2일 브라질, 4일 이탈리아, 6일 싱가포르와 예선을 치른다./사진제공=요트피아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수상종목 중 유일한 구기 종목인 ‘수구(Water Polo)’는 수중에서 공을 가지고 서로의 골대에 공을 더 많이 넣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경기방식은 핸드볼과 유사하며 물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상당한 체력을 요하며, 신체접촉이 많기에 그만큼 격렬하고 볼 다툼이 치열하다. 이에 수구는 ‘수중의 격투기’라 불리기도 한다.

수구는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경기 규칙에 대해선 다소 생소할 것이다. 우선 핸드볼과 동일하게 골키퍼를 포함한 7명의 선수가 필드에 나선다. 교대 선수는 6명으로 부상 및 심판 판단하에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다.

선수들은 부상 방지를 위해 귀마개가 부착된 수구 모자를 백색, 청색으로 구분하여 필히 착용하여야 하고, 경기는 8분씩 4피리어드로 진행된다. 피리어드마다 2분간의 휴식이 있으며, 3번째 피리어드가 시작되기 전에는 벤치를 바꾸고 시작한다.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는 물속에서 수영을 하면서 한 손으로 슈팅 및 패스를 받아야 하며, 경기가 시작되면 중앙에 놓인 공을 먼저 쟁취한 팀이 공격의 우선권을 가진다.

체격 조건이 좋은 유럽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지만, 우리나라는 12강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1993년생 윤영관(한국체육대학교) 선수는 빠른 수영과 강한 체력으로 골 결정력이 좋아 대한민국 유망주 선수로 뽑혔으며, 윤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2승을 거두는 것이 대회 목표다”고 출전 각오를 밝혔다.

우리나라는 2일 브라질전, 4일 이탈리아전, 6일 싱카포르전을 치르고 예선 통과 시 추후 일정이 잡힌다. 엄청난 체력과 자유자재의 수영 실력, 강한 어깨를 요하는 수중 격투기 ‘수구’.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요트피아 김영태기자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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