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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포스코 비리' 동양종합건설 압수수색(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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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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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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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청사(사진=뉴스1)
서울중앙지검 청사(사진=뉴스1)
검찰이 포스코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연루된 동양종합건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3일 오전 7시쯤부터 검사와 수사관 50여명을 보내 동양종합건설 포항 본사와 대구 등에 소재한 계열사 6곳, 이 회사 전직 대표이자 대주주인 배성로 영남일보 회장의 당시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포스코 인도 사업을 수주한 동양종합건설이 비자금 조성에 개입한 단서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양종합건설은 2008년 인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뒤 2009년 9월 포스코가 발주한 첸나이 코일센터 건립 공사를 수주했다. 2010년 2월에 인도 아연도금강판 생산 공장 공사 역시 따냈다.

배성로 회장은 이명박 정부 등에서 정치권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비자금이 정관계 인사들에게로 흘러들어갔을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일 포스코의 인도 사업 과정에 참여한 하청업체 관계자가 근무하는 서울의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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