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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멕시코 상원의장에 "FTA협상 조속히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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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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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보사 상원의장 "정부에 전달하겠다"

(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오늘쪽)과 루이스 미겔 바르보사 우에르따 멕시코 상원의장(국회의장실 제공)
정의화 국회의장(오늘쪽)과 루이스 미겔 바르보사 우에르따 멕시코 상원의장(국회의장실 제공)

정의화 국회의장은 3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5 믹타(MIKTA)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방한한 루이스 미겔 바르보사 우에르따(Luis Miguel Barbosa Huerta) 멕시코 상원의장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한국과 멕시코의 교역량이 10배 정도 늘어날 만큼 양국간 경제적 교류가 활발하다"며 "2008년 이후 협상이 중단된 한·멕시코 FTA(자유무역협정)가 체결되면 보다 폭 넓은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한·칠레 FTA 체결 이후 칠레의 한국 수출량이 상당히 증가했다는 점에서 FTA는 양국의 이익을 가져올 수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FTA 협상이 재개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믹타 회의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며 "중요한 믹타 회원국인 멕시코의 국회가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바르보사 상원의장은 "믹타 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어제 성공적인 회의를 마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믹타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바르보사 상원의장은 이어 "한국이 한·멕 FTA에 관심이 많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돌아가면 멕시코 정부에도 FTA 협상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겠다"며 "FTA 체결을 통해 양국 관계가 앞으로 더욱 돈독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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