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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대장주' 한샘, 7년 만에 해외 IR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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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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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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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홍콩, 싱가포르서 KDB대우증권과 NDR행사...7년 만에 주가 3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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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업계 대장주 한샘 (97,000원 상승200 0.2%)이 7년 만에 해외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갖는다. 종합 인테리어기업으로의 변신에 성공하며 견실한 실적까지 올린 한샘이 해외 투자자들의 '러브콜'에 응하기 위해서다.

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샘은 KDB대우증권과 오는 20일부터 엿새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지역 투자설명회'(NDR)를 갖는다. 하루에 4~5건의 IR미팅을 갖는 등 약 25개 기관투자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샘이 해외에서 기업설명회를 갖는 것은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그 동안 한샘은연매출 3배 성장, 주가 33배 상승의 과실을 키웠다.

2008년 한샘의 주가는 8000~9000원대를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2000억원대였다. 코스피시장 시가총액 순위도 240~250위권에 머물렀다. 당시 한샘의 연매출액은 4150억원이었다. 이중 부엌가구 매출이 2260억원으로 매출비중이 54%에 달했다. 나머지는 가구관련 자재판매(683억원)와 주거인테리어상품(1309억원)이었다.

7년 만에 한샘의 연매출액은 1조3250억원에 달해 218% 성장했다. 주가는 7년전에 비해 약 3150% 상승했다. 6일 종가기준 한샘 주가는 28만4500원, 시가총액은 6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 기간 동안 한샘은 인테리어 가구와 생활용품 비중을 늘리고 부엌가구도 일반용 iK와 프리미엄 '키친바흐'로 차별화했다. 온라인 전용 '한샘몰'과 욕실가구까지 확장하면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방배와 논현, 분당 등 3곳 뿐이던 대형 직매장을 6개까지 늘렸다.

한샘은 이번 해외 IR을 통해 주요 해외 투자자들과 미팅을 갖고 회사의 주요 경영현황과 비전, 성장성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지난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샘 지분을 5% 이상 보유한 외국투자기관은 미국 국적 자산운용사 '킬린 매니지먼트'(Kylin Management LLC) 한 곳이다.

한샘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기업홍보와 투자 유치로 국내 대표 종합입테리어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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