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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거취 표명 계획 아직 없다"…사퇴 압박 속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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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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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에 의총서 거취 표명 얘기했나' 질문엔 "확인 못해줘" 金, '劉 거취' 질문에 "이야기 않겠다"

(서울=뉴스1) 서상현 기자,이정우 기자 =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 재의 표결을 마친 뒤 원내지도부들을 소환하며 손짓을 하고 있다. 2015.7.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 재의 표결을 마친 뒤 원내지도부들을 소환하며 손짓을 하고 있다. 2015.7.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6일 '의원총회를 열어 거취를 표명하겠다는 뜻을 김무성 대표에게 전했느냐'는 질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밤 본회의가 산회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질문을 받고 "김 대표와 둘이 나눴던 이야기라서 확인해줄 수가 없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김 대표와 유 원내대표가 30분간 독대하면서 김 대표가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설득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유 원내대표는 '내일 아침까지 거취 관련 입장 표명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직까지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친박(親박근혜)계는 7일 오전까지 유 원내대표가 거취를 밝히지 않을 경우 '재신임 의총'을 소집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유 원내대표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법 개정안 '표결 불성립'에 반발해 이후 속개된 본회의에 불참을 것을 두고선 "야당이 들어왔으면 좋았는데 국회법 표결 과정 때문에 야당 분위기가 격하게 된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며 "6월 국회가 끝났기 때문에 추경을 위한 7월 임시회는 빨리 야당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본회의 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61개 법안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한 것을 두고 "잘 됐다고 평가한다"고 밝히면서, 유 원내대표 거취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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