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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유승민 사퇴 의견, 100여명이 사적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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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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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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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00] "유승민은 민주적인 리더십에서 부족한 사람"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하고 있다.이번 본회의는 청와대문건 유출과 비선의 인사개입 의혹, 4대강사업·자원외교·방산비리 관련 의혹 및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열렸다. 2014.12.15/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을 하고 있다.이번 본회의는 청와대문건 유출과 비선의 인사개입 의혹, 4대강사업·자원외교·방산비리 관련 의혹 및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위해 열렸다. 2014.12.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장우 새누리당 의원이 7일 "유승민 원내대표가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게 사적으로 전달한 의원이 100여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친박(친 박근혜계)·비박(비 박근혜계)을 떠나 유 원내대표의 '단독 플레이'를 우려하며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유 원내대표의 책임을 묻는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하겠다"라면서도 "(의총에서) 표결을 하면 유 원내대표께 좋지 않은 모양이 된다. 백의종군의 자세로 명예롭게 자신의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유 원내대표는 민주적인 리더십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 원내대표와 3년반 동안 같이 국회의원을 하면서 마주 앉아 차 한 잔 같이 해본 적이 없다"며 "원내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야당과) 협상하는 것이 민주적 리더십인데 유 원내대표는 그런 면에서 상당히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차기 원내대표 선출에 대해 "민주적 리더십을 구현하고, 새누리당의 보편적 정강정책에 부합하며 당청관계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한다"며 "자꾸 언론에서 친박·비박을 나누려 하는데 (차기 원내대표의 자질은) 이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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