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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경기회복 기대 하락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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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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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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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92’

경기 성남지역 제조기업의 2015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하락한 ‘92’로 집계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015년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2’로 집계 되었으며, 전 분기 전망에 비해 5포인트가 하락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BSI(Business Survey Index)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경기 동향을 수치화한 것으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넘어서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 대비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기업이 많은 것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반적인 체감경기에 대해 2/4분기와 비슷(44.1%)하거나 악화될 것(32.2%)이라는 전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외여건은 악화전망이 39.0%로 가장 높았으며, 대내여건은 2/4분기와 비슷(47.4%)하거나 악화될 것(31.6%)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수출 감소(98), 내수 부진(98), 영업이익 감소(86), 자금사정 악화(86)를 전망해 3/4분기 기업 경기를 불안하게 예상하고 있었다.

반면, 매출액 증가(102), 생산량 증가(103), 설비투자 확대(100)로 나타나 금리인하, 규제완화 등 기업의 경기부양책의 효과를 기대하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상의는 지역 제조기업의 기업경기전망지수가 전 분기에 비해 소폭 하락(97(15.2Q)→92(2Q))한 것은 정부의 금리인하, 규제완화 등 경기부양책 발표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던 중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가 확산되면서 3/4분기 기업경기에 대한 전망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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